제주에 겹벚꽃이 만개했습니다. 아무래도 남쪽지방이라 서울보다는 개화가 빠르네요. 제주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은 어쩌면 5월 초까지 겹벚꽃을 충분히 즐기실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분홍빛 몽글몽글 구름 같은 겹벚꽃으로 힐링여행을 떠나보세요
감사공묘역
제주에서 가장 유명한 겹벚꽃 명소입니다. 관광객은 물론 현지 주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웨딩촬영이나 스냅사진을 찍으러 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유채꽃과 함께 어우러진 겹벚꽃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고 바로 앞 갓길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오라CC
겹벚꽃 나무들이 길가에 펼쳐져 있어 분홍색으로 뒤덮인 하늘을 볼 수 있습니다. 오라 CC입구라 제주공항에서 차로 15분 정도의 거리이며 이동 중에 들리기 좋은 드라이브 코스이기도 합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어 갓길에 주차를 해야 하는데 지나다니는 차가 많으니 보행 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상효원
상효원은 1년 내내 꽃 축제가 열리는 정원입니다 지금 튤립과 겹벚꽃이 만발했다는데 겹벚꽃 터널이 장관이라고 하니 한번 방문해 보시면 좋을 듯싶습니다. 상효원은 8만 여평의 자연 그대로의 곶자왈, 습지, 다양한 나무들로 이루어져 사계절 볼거리가 가득한 곳으로 365일 휴장 없이 운영되니 참고하세요
■ 운영시간 : 09시 ~ 19시 (18시 입장마감)
■ 입장료 : 성인 9,000원 / 청소년 7,000원 / 어린이 5,000원 (제주도민 30% 할인 / 신분증지참)
만나다 공원
조천읍에 위치한 만나다 공원은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가 있어 가족단위로 방문하기 좋은 겹벚꽃 명소입니다. 연분홍, 진분홍 다양한 색깔의 겹벚꽃을 만나볼 수 있어요. 주차장은 따로 없고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대왕수천 예래 생태공원
제주 서귀포의 벚꽃 명소입니다. 지금은 벚꽃이 거의 다 지고 겹벚꽃이 피고 있는데요 대왕수천을 흐르는 산책로에는 아직 유채꽃도 볼 수가 있습니다. 주차장도 있고 입장시간제한도 없어서 벚꽃을 편하게 즐기실 수 있는 곳이에요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4월 제주 봄꽃 축제
마르노블랑 봄에 꽃향기 축제 마르노블랑은 서귀포시에 위치한 가든 카페입니다. 핑크뮬리로 유명한 관광지이기도 하지만, 현재 봄을 맞이하여 봄에 꽃향기축제가 열리고 있어 올 봄 제주를 찾
power.blogmoneytree.co.kr
전국 겹벚꽃명소 4월의 벚꽃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겹벚꽃은 벚꽃이 지고난후 피는 꽃으로 보통 4월 중순에서 5월 초에 개화합니다. 꽃잎이 5장인 왕벚꽃에 비해 솜사탕처럼 풍성하고 몽글몽글한 꽃잎을 자랑하며 색상도 진한 분홍색으로 왕벚꽃
power.blogmoneytree.co.kr
제주여행 봄꽃 명소 둘러보기 (입장료 무료)
봄꽃이 만발한 제주도에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노란색 물결의 유채꽃이 절경이라니 봄여행으로 제주만한곳이 없을것 같아요. 올 봄 제주도 봄꽃 여행을 위한 봄꽃 명소와
power.blogmoneytree.co.kr
'domestic tr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벚꽃 다음엔 튤립이죠 5월까지 행복한 서울 튤립 명소 (0) | 2024.04.16 |
|---|---|
| 서울에서 즐기는 겹벚꽃 나들이 겹벚꽃 명소 서울에도 많네요 (0) | 2024.04.16 |
| 전국 겹벚꽃명소 4월의 벚꽃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0) | 2024.04.14 |
| 4월 벚꽃 가고 겹벚꽃 옵니다 서울 근교 겹벚꽃 명소 (0) | 2024.04.12 |
| 벚꽃 만개 이번 주말 막바지 벚꽃의 절경 (0) | 2024.04.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