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벚꽃 가고 겹벚꽃 옵니다 서울 근교 겹벚꽃 명소

올해 벚꽃의 개화가 늦어진 만큼 겹벚꽃의 개화시기도 늦어진다고 합니다. 연분홍빛 벚꽃에 비해 풍성한 꽃잎과 진분홍색의 화려한 색채를 담은 겹벚꽃은 일반 벚꽃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해 주는데요  4월 중순까지 중분히 즐길수 있는 겹벚꽃의 명소를 찾아보고 4월 봄 나들이 계획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과천서울대공원

   국내 최대규모의 동물원과 꽃놀이를 같이 즐길수 있는 곳으로 아이들과 함께 가족 나들이 장소로 많이들 찾으시는 벚꽃     명소입니다. 호숫가를 둘러싼 왕벚나무, 동물원안에 겹벚꽃나무, 청계산 자락의 산벚나무등 2,000여 그루의 다채롭고         풍성한 벚꽃을 즐기실수가 있습니다

겹벚꽃 / 출처 : 네이버 뉴스

미사 경정공원

   43만 평의 규모를 자랑하는 미사 경정공원은 산책로를 따라 목련과 개나리로 봄의 시작을 알리고, 4월부터는 벚꽃과 겹    벚꽃, 유채꽃까지 피어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피크닉 명소로도 잘 알려진 곳입니다. 

출처 : 국민체육진흥공단

 

 

 

파주 운정호수

  벚꽃과 겹벚꽃을 모두 즐길수 있는 곳입니다. 다음주에 비가 내리면 벚꽃은 지지 않을까 싶어요

출처 : 네이버 커뮤니티

 

 

 

용인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원래 수원의 벚꽃 명소로 유명한 곳입니다. 현재 벚꽃이 만개한 상태라 겹벚꽃은 15일 이후에나 볼수 있을듯 싶습니다.       노천극장 가는 길 양쪽으로 겹벚꽃나무가 늘어서 있어요

출처 : 네이버 커뮤니티

인천 굴포천

   산책로를 따라 벚꽃이 장관인 곳이라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곳입니다. 만개한 벚꽃과 피기 시작한 겹벚꽃을 같이 감상할수     있는 곳입니다. 

 

겹벚꽃의 개화가 늦어져 왕벚꽃과 겹벚꽃을 같이 볼수 있는 시기입니다. 겹벚꽃마저 다 질때쯤이면 여름으로 성큼 들어서게 될거에요. 봄꽃들과 함께 짧은 봄을 충분히 즐기시기 바랍니다.

 

벚꽃 만개 이번 주말 막바지 벚꽃의 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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